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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윤지환 교수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인도 캐랄라에서 개최된 제12회 UNWTO 아시아 퍼시픽 투어리즘 & 테크놀로지 관광전략정책 전문가 포럼에 초청 받아 기조 연설했다

 

UNWTO 산하 아시아 퍼시픽 투어리즘 & 테크놀로지 관광전략정책 전문가 포럼은 2006년부터 흥미로운 콘텐츠와 깊은 고찰이 담긴 토론으로 명성이 있는 아태지역 유일의 포럼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개최 도시 관련자와 참가자들 모두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열대 숲과 호수, 아라비아 해의 뛰어난 풍광을 지닌 인도 서남부의 해안도시 케랄라에서 개최되었으며 윤 교수는 개막일인 3월 22일에  "환대 관광산업에 있어서의 테크놀로지의 영향력" 이라는 주제로 기술이 관광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설했다

 

16개국에서 참가한 21인의 관광업계 고위 관계자들은 5일간 열린 이번 포럼을 통해 환대업 운송 수단, 레저 형태, 여행객의 리액션 등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는 관광과 테크놀로지의 상호 연관성을 재확인하며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간 유대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