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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회장 진홍석)이 10월 29일(월)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 한․중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경희대 관광대학원 윤지환 교수는 "4차산업혁명시대 한중 관광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 발표로 양국의 주목과 호응을 이끌었다.  
한․중 간 사드 갈등 이후 관광객 감소를 극복하고자 서울시는 중국 내 주요도시(베이징시․태산풍경구 등) 및 언론기업(인민일보․바이두 등)과 함께 다양한 관광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지금이 한․중 간 관광교류를 정상화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갈 적기로 보고, 한․중 양국의 언론인과 관광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한․중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미래 협력 모델’을 주제로 양국 언론인․전문가의 발표 및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한․중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중국 국민들에게 서울관광의 매력을 다시 알리고, 양국 관광 교류의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는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최근 형성된 양국의 해빙무드를 타고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