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이재민 돕기 운동 전개]

 

안녕하십니까?

11대 원우회 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이은영부회장입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 일본 미야기현 인근 앞바다 지진으로 시작된 일본 열도의 대참사는

잇단 지진과 여진, 원자력 발전소의 화재 및 방사능 유출로 이어지며

 

인간이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재앙으로 우리의 마음에 깊은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대참사의 일본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가까운 이웃나라인 대한민국은

일본 국민들에게 격려와 우애어린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11대 원우회에서는 [일본 지진 이재민 돕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이면 일본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운동을

통해 우리는 행복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고 있을 때 지성인의 의무와 역할에 대해서 말씀하시며

적극적인 동참과 격려를 보내주신 많은 대학원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적극적인  지원을 말씀 해 주신 원우회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나와 사회와 나라를 바꿉니다.

그것이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모금 및 전달 방법】

ㅁ 2011년 3월 22일(화) ~ 2011년 3월 23일(수)

ㅁ 3층 원우회실 및 강의실에 마련된 성금 모금함을 통해 자발적 참여

ㅁ 모금된 성금은 대학원을 통해 전달 예정

ㅁ 11대 원우회 임원 일동 : 별도로 30만원 모금 완료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하에서 우리는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 하기에 행복합니다.

 

지진 참사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 일본국민들과도 그 꿈을 함께 나눕시다.

 

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정성을 부탁드립니다.

 

2011년 3월 16일

11대 원우회 봉사단장 이은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