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대 8회 동문인 이 송 서울성심병원 원장이 4월 14일 모교인 경희의대를 방문하여 의사 국가고시 문항 개발 연구비로 3천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이 송 동문은 2003년에도 문항개발비 2천만원을 기부하여, 32회 졸업생 전원 100%가 의사국시 합격의 쾌거를 이루는데 일조 한 바 있다. 금년에도 의대에서는 의사국시 문항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행정 및 재정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안희경 학장이 이미 의대 전체 교수회의에서도 피력한 바 있다.